만지지도 못하게 따갑던 엉겅퀴는 세월 따라 가느라 지금은 새하얀 솜 같은 씨만 남아 어디론가 날아 갈 준비만 합니다 고운 엉겅퀴 씨앗 이것이 엉겅퀴 최후의 모습입니다 작년에도 찍었고 올해도 찍힌 윤이나는 갈대 홈디포 에서 변함없이 예쁜 꽃핀을 달아 놓고 있어 예뻐서 찍었습니다 .보라색이 너무 곱습니다 . 유리창에 붙여진 광고디자인이 멋있어 찍었는데 집에와 열어보니 아래부분의 글씨가 뒤집어져 보이는 흰건물, 자동차 ,사진찍는 제모습은 모두 내가 바라 보고있는 진열장에 비친 길건너의 모습입니다 나도 모르게 히안하게 찍혀 나왔습니다 Prev Paul Mauriat(폴모리아) - Russian Album Paul Mauriat(폴모리아) - Russian Album 2008.03.11by 이웅진 ** 2013년 9월 간사회 ** Next ** 2013년 9월 간사회 ** 2013.09.11by 김 혁 61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시들어도 예쁜 모습 미강 2013.09.10 565 1776 ** 2013년 9월 간사회 ** 2 김 혁 2013.09.11 597 1775 초가을 이용분 2013.09.13 579 1774 만화로 보는 각종 질환별 상식 김 혁 2013.09.13 526 1773 가을 편지 / 나호열 김 혁 2013.09.13 524 1772 대추밤을 돈사야 추석을 ... / 노천명 이용분 2013.09.14 719 1771 어매 어매 우리 어매 김 혁 2013.09.15 654 1770 산은 언제나 날 기다리고 .. 미강 2013.09.16 552 1769 풍요로운 추석 / 여유로운 마음 김 혁 2013.09.17 664 1768 고향 가는길 2 미강 2013.09.18 574 1767 달빛기도 / 이해인 김 혁 2013.09.19 557 1766 이순간 내 곁에 있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김 혁 2013.09.20 554 1765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 / 용혜원 김 혁 2013.09.20 585 1764 가족사랑 추석 이용분 2013.09.21 771 1763 정각암 수련꽃 / 한승원 김 혁 2013.09.22 559 1762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김 혁 2013.09.24 520 1761 가을비 내리는 길거리의 모습 미강 2013.09.27 539 1760 들은 대로 붓가는 대로... 이용분 2013.09.27 593 1759 한번만과 한번 더 김 혁 2013.09.28 521 1758 연해주 고려인 마을 2 김 혁 2013.09.30 533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 358 Next / 35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