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멋있게 잘했다 .이길 때도 있고 , 질 때도있고 젊음이 넘치는 저 모습에 가슴이 져민다 . 샤핑몰앞에 혼자 힘없이 앉아있는 사람 왼걸 한참을 차 안에서 보니까 어디서 전화가 온다 벌써 할로윈이라고 귀신 , 도깨비 , 뼈다구 , 해골 , 등장 그 중에서 제일 예쁜 호박 ↑ 마켓안 꽃집 에서 잠시 눈좀 쉬어야 겠네 ↓
심각한 표정의 아이 웃음도 , 말도 , 미소도없이 오직 게임에만 총 집중 . 너도 나도 마켓에서 영수증을 보며 핸드폰으로 뭔가 확인 하는 어르신 이 테이블은 물건 바꾸는 곳 . 멋쨍이 감독님 홍명보 쉬운 일은 없다 얼마나 힘이들까 석양이 찾아올때 할 일이 많아 분주한 이여자 ! **게으른 사람은 해질때 가장 바쁘다 ** |

2013.10.14 09:53
길에서 만난 사람들
조회 수 533 추천 수 78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37 | 나의 가을은 / 청원 이명희 | 김 혁 | 2013.10.29 | 513 |
5436 |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세요 | 김 혁 | 2013.10.29 | 569 |
5435 |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 미강 | 2013.10.28 | 543 |
5434 | 내가 바라던 대로... | 이용분 | 2013.10.27 | 763 |
5433 | 황홀한 노년 2 | 김 혁 | 2013.10.25 | 584 |
5432 | 우리는 마음의 친구 | 김 혁 | 2013.10.25 | 532 |
5431 | '퇴물되기 십상' | 이용분 | 2013.10.25 | 562 |
5430 | 삭는다는 것 / 김필영 | 김 혁 | 2013.10.22 | 526 |
5429 | 생활건강정보 | 김 혁 | 2013.10.20 | 498 |
5428 | 시월 / 나희덕 | 김 혁 | 2013.10.19 | 544 |
5427 | 꿈의 껌질이라 했지요 . 2 | 미강 | 2013.10.19 | 553 |
5426 | 가을 길을 걷고 싶습니다 / 용혜원 | 김 혁 | 2013.10.18 | 559 |
5425 | 맑고 넉넉한 사랑 | 김 혁 | 2013.10.18 | 529 |
5424 | 7회 광능숲 가을여행의 낙수(落穗)... 2 | 이용분 | 2013.10.17 | 738 |
5423 | 문득 문득 그리운 사람 / 남낙현 | 김 혁 | 2013.10.16 | 524 |
5422 | 희망이라는 작은 씨앗 | 김 혁 | 2013.10.16 | 566 |
5421 | 가을 속 이야기 | 이용분 | 2013.10.15 | 589 |
» | 길에서 만난 사람들 | 미강 | 2013.10.14 | 533 |
5419 | 가을 들길에서 / 조현수 | 김 혁 | 2013.10.13 | 518 |
5418 | 가을 아침에 쓰는 편지 | 김 혁 | 2013.10.13 | 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