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는 참 멋찝니다 때가되어 제모습으로 돌아 왔다는것은 어찌하였든 가슴이 찌인하여 포착하고 싶은 삶의 한조각 이기에 목적지에 가서도 후회를 할까봐 다시 돌아 저 남자 있는곳으로 왔다 우선 사진 한장 찍고 내려 길 건너 가서 돈을주었다 .왜 여기에 있느냐고 물어보았다 배가고파서 이러고 있는다 한다 . 무엇에 취했든 배가 고프다니 할말이 없다 . 그래서 다시 차로와서 오늘 세끼먹을 정도의 돈을 주었다 빨리가서 맥도날이든 무엇이든 사서먹으라 했더니 정말 배가 고파서인지 나를 멍~ 처다 보더니 빨리걸어 어디로간다 . |

2013.10.19 01:36
꿈의 껌질이라 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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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느님 지으신 모든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주 하느님 크시도다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크시도다 주 하느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