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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입니다.  지난번 보다 더 피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집 뒷마당의 복사꽃 입니다








이 꽃도 뒷마당의 분홍색 동백입니다











이것은  바닷가 늪의 버들입니다



이 바닷새 한쌍이 봄바람이 나가지고  죽고 못살아 합니다


 
아무래도 떡 버티고 서있는 왼쪽 놈이 숫놈 같아 보입니다

너  홀로  


우리들은 친구이다





그래 우린  이야기나 하자

무슨이야기 !  으응 복길이네 새가  복동이네 새 보고
너는왜  자꾸만 짹짹 소리만 반복하느냐고 했대.

복동이네 새가  생각하고  물었대 . 너는 네가 짹짹하는소리 반복하는줄을
전혀 못 느끼는구나 .
그러니 나를보고  내 모습에 네 모습도 똑같이  들어 있다는것을 알아보아라
                하나도 다르지 않다  .똑같으다 .
                    참 맞는이야기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