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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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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71 추천 수 1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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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은 누가 할까요?

미모의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옷감을 사러 시장에 갔다.
아가씨: “이 옷감 한 마에 얼마예요?”
주인아저씨:
“한 마 정도는 키스 한 번만 해주면 그냥 드릴 수도 있습니다.”
아가씨: “어머! 정말이세요?”
주인아저씨: “정말입니다.”

아가씨: “그럼 다섯 마 주세요.”
주인아저씨: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여기 있습니다.
그럼,이제 키스 다섯 번 하셔야죠?”
그러자, 아가씨 왈...

“계산은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




    도박의 종말

    친구끼리 도박을 하다가
    큰돈을 잃은 친구가 심장마비로 그 자리에서 죽었다.
    친구들은 앙칼진 그의 부인에게 알려야겠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난감했다.
    우선 친구 집에 전화를 걸었다.
    “아주머니,
    남편이 어제 도박을 하다가 큰 돈을 몽땅 잃었습니다.”
    “으이구! 나가 뒈지라고 해요!!”

    “네, 이미 소원대로 됐습니다.”





      욕심은 화의 근원

      승객과 승무원 모두 100명을 태운 비행기가 비행 도중
      엔진이 고장 나 낙하산을 타고 비상 탈출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비행기에는 낙하산이 99개밖에 없었다.
      사람들이 후다닥 뛰어내렸고 낙하산은 2개가 남았다.
      남은 사람은 중년아저씨, 기장, 유치원아이였다.
      그때 중년아저씨가 저 혼자 살겠다고
      낙하산 하나를 잽싸게 낚아 채더니 뛰어 내렸다.
      낙하산이 하나만 남게 되자 기장이 유치원생에게 말했다.
      “나는 모든 승객을 책임질 의무가 있는 기장이야.
      네가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리렴” 이라 말하고
      아이에게 낙하산을 메어 주기 위해
      낙하산을 가지러 가는데 낙하산이 두 개였다
      “어! 낙하산이 왜 두 개지?”
      그러자 유치원 아이가 하는 말

      .“아까 그 아저씨, 내 유치원 가방 메고 뛰어 내렸어요”
        




              (6회에서 빌려왔어요.^^)

서울사대부고 제7회 동창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