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免許證 (60세~100세)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일까?

by 김 혁 posted Mar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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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합니다 

 

   

人生免許證 (60세~100세)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일까?

 

 

60-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

62- 삼사십 대 여자가 무서워 보이는 나이.

64- 무리하면 쓰러지는 나이.

65- 긴 편지는 두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67- 동갑내기 할아버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나이.

69- 상 받을 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나이.  

 

70- 대통령 이름을 그냥 불러도 괜찮은 나이. 

72- 서서히 하늘과 가까워지는 나이.

73- 누가 옆에 있어도 방귀를 뀔 수 있는 나이.

75- 살아온 이야기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

79-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마지막인가를 생각하는 나이. 

 

80- 아무에게나 반말을 해도 괜찮은 나이.

81- 이 자식이 뉘집 자식인지 잘 모르는 나이

82- 뭘 하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나이.

84- 미물도 사랑스런 나이.

86- 무슨 짓을 해도 그러려니 하는 나이.

87- 귀신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88- 뛴다고 생각하는 데 걷고 있는 나이.

89- 90세가 된다는 것을 모르는 나이 

 

90- 주민등록 번호를 잊어버리는 나이.

92- 게임의 룰을 지킬 수 없는 나이.

93-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4- 사람이 왜 무형 문화재인지를 보여주는 나이.

95- 무엇을 하던 주위에서 신기하게 보는 나이.

96- 간지러운 코도 다른 사람이 긁어 주는 나이.

97- 노인 대학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나이.

98- 누가 아버지인지 누가 아들인지 구별이 안 가는 나이.

99- 가끔 하나님과도 싸울 수 있는 나이. 

 

100- 인생의 과제를 다 하고 그냥 노는 나이. 

 

- 퍼온 자료로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