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29 추천 수 7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음 열어 놓고 삽시다
          
        詩  翠松  朴圭海 
        
        살다보면
        많은 사람을 접하게 되지요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성격들이 다르고 어떤 사람이
        참인가를 알 때
        우리는 그 사람을 가까이 하게 되나 봐요
        
        어떤 이는 자기가 제일인 듯 하는 사람
        어떤 이는 또 자기 외엔 아무도 없는 척 하는 사람
        이런 사람에게는 가까이 하고픈 마음 없을 것이지요.
        겸손하면서도 자기를 낮추는 사람에
        더 많은 사람이 따른다고 보지요
        
        먼저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 사람의 이야기에 호응하고
        바로 이런 사람이 참 좋은 사람 같아요
        
        그래서 늘 마음을 열어 놓고 살면
        많은 사람이 찾아 들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라면
        세상은 밝아지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7 Take Me Home (고향으로 보내주오) / Phil Coulter 김 혁 2014.03.20 569
    1576 양귀비 미강 2014.03.20 535
    1575 씨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김 혁 2014.03.21 533
    1574 끝없이 마음을 다하는 것 / 황라현 김 혁 2014.03.22 563
    1573 일찍온 봄 2 미강 2014.03.23 534
    1572 황창연 신부의 아침마당 특강 김 혁 2014.03.24 634
    1571 人生免許證 (60세~100세)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일까? 김 혁 2014.03.24 622
    1570 내가 살아보니까 / 장영희 김 혁 2014.03.25 664
    1569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라 / 박성철 김 혁 2014.03.26 533
    1568 집으로 가는길 미강 2014.03.26 523
    1567 우리를 당신품에서 쉬게 하소서 / 메이트힐트의 기도 김 혁 2014.03.28 543
    » 마음 열어 놓고 삽시다 / 朴圭海 김 혁 2014.03.29 529
    1565 인생의 무게 앞에서 김 혁 2014.03.29 526
    1564 늙어가는 내 꼴을 보면서 / 김동길 김 혁 2014.03.30 519
    1563 봄 편지 / 이효녕 김 혁 2014.03.31 518
    1562 노년의 삶은 곧 인생의 철학입니다 / 이 채 김 혁 2014.03.31 525
    1561 (수필) 왕따 이용분 2014.04.01 801
    1560 마음의 빈자리 김 혁 2014.04.04 527
    1559 누구나의 가슴엔 외로운 섬 하나 있다 / 정영옥 김 혁 2014.04.04 522
    1558 꽃동산 미강 2014.04.05 521
    Board Pagination Prev 1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