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08 추천 수 8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진에 손 모양을 놓고 왼 쪽을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2014년 4월 간사 회 (7회 소식) *** 2014년 4월 29일 12시 30분에 서울 역삼역 인근에 있는 음식점(진수사)에서 동기 13명이 모여 간사 회를 가졌다. 주요안건은 내년의 졸업 60주년 행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시기는 내년 선농축전이 열리는 5월 초로하고 자세한 내용은 금년 가을 간사 회에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참고로 방법은 하나투어의 패키지여행과 2박3일간의 설악산여행이 제시되었다. -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이다 / 이준호 -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입니다. 멀리 있지 않아도 그저 가슴 저미도록 보고픈 사람 있다면 가슴에 두고두고 담아내도 모자라는 사랑이 있음입니다. 그리워 한다는 것은 기억하고 있음입니다. 자그마한 몸짓 하나도 목숨처럼 소중히 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그 그리움의 전부를 죄다 추억으로 담아낼 아름다움이 있음입니다. 그리워한다는 것은 기다리고 있음입니다. 언제, 어떻게 만난다 하여도 다 아름다운 만남일 수 있는 또 하나의 사랑입니다. 비처럼 우연히 찾아오든 운명을 쥐고 찾아오든 그리워 기다리고 있음은 모두 사랑입니다

(사진에 손 모양을 놓고 왼 쪽을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37 梨大 美大學長 오용길畵伯 의 서울 풍경 김 혁 2014.05.15 576
5636 꽃향기 같은 마음 김 혁 2014.05.14 564
5635 박경리의 소설'토지.평사리 섬진강 및 전주 낚시기행 (첫편) 이용분 2014.05.12 637
5634 삶은 신선해야 한다 김 혁 2014.05.11 518
5633 인생의 배낭 속에는 김 혁 2014.05.08 518
5632 가슴에서 마음을 떼어 버릴 수 있다면 / 류시화 김 혁 2014.05.07 546
5631 이별의 아픔 / 이해인 김 혁 2014.05.05 519
5630 찬란하고 눈 부신 오월 !! 이용분 2014.05.04 549
5629 5월이 아름다운 것은 김 혁 2014.05.03 536
» *** 2014년 4월 간사 회 (7회 소식) *** 김 혁 2014.05.03 608
5627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법 김 혁 2014.05.02 550
5626 오월 산들바람 불어서 어디로 갈까... 이용분 2014.05.01 535
5625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김 혁 2014.04.30 516
5624 꽃 길 / 靑蘭 왕영분 (사진) 김 혁 2014.04.30 534
5623 후회없는 삶을 살기 바라면서 김 혁 2014.04.28 615
5622 봄 쑥나물 하기 1 이용분 2014.04.28 563
5621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김 혁 2014.04.27 535
5620 우리도 촛불이다 / 도종환 김 혁 2014.04.24 531
5619 세월호 실종자들의 구조를 염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김 혁 2014.04.23 501
5618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김 혁 2014.04.23 567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