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88 추천 수 6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함께하거나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며,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 귀에 거슬리는 말 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7 만남의 축복 김 혁 2014.06.14 548
1496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 김 혁 2014.06.15 535
1495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김 혁 2014.06.16 548
1494 아침을 일찍 사는 사람들... 이용분 2014.06.16 540
1493 축복안에 사는 20가지 방법 2 김 혁 2014.06.18 544
1492 멍울 진 그리움 / 고은영 김 혁 2014.06.20 535
1491 여름이 오면 / 이해인 김 혁 2014.06.20 549
1490 민들레 홀씨 이용분 2014.06.20 538
1489 기찻길 / 지혜 황혜련 김 혁 2014.06.23 535
1488 100년전 외국 기자가 찍은 사진들 김 혁 2014.06.23 530
1487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의 여행이다 김 혁 2014.06.25 539
1486 노후생활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무엇일까 김 혁 2014.06.25 532
1485 명성황후생가터 방문기 이용분 2014.06.27 541
1484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김 혁 2014.06.27 535
1483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친구 김 혁 2014.06.27 557
1482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사람 김 혁 2014.06.30 590
1481 나이를 나타내는 한자 김 혁 2014.07.01 507
»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김 혁 2014.07.01 588
1479 생전에 봐야 할 한국의 백경 김 혁 2014.07.02 507
1478 늙으면 찾아오는 다섯 가지의 벌(五刑)과 혜택 (五樂) 김 혁 2014.07.04 552
Board Pagination Prev 1 ...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