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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뽐내며 내보일 것이 없는 내 여린부분 때문에 여지껏 가식의 가지를 자르지 못하여 부끄럼으로 살아온 날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당신께 받은 모든 느낌으로 난 알수 없는 인내의 공간을 사무치게 왕래합니다. 지금껏 채워진 적이 없었던 마음의 갈망을 찾아 내었습니다. 고독에서 물러선 둑길에서 굽어보며 키작은 늪이 필요했었다는 이유를 물어봅니다.
당신으로 인해 두근거리는 맘과 기쁨 덕택으로 먼지 속에서 마지막 남은 진실 한가닥을 어렵사리 털어 손질했을 때, 무거운 경험보다 음계같은 리듬으로 하늘도 고개 끄덕이며 나에게 내려와 주었습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를 내 마음밭에 이식하기만 합니다. 당신의 크낙한 밭에 안겨 당신의 자양분을 닮아가는 것입니까?
당신이 뿜어내는 한여름의 아지랑이처럼 향긋한 나의 성장을 도와주세요. 끊임없이 파고드는 동그라미 같은 당신의 체취 속에 내 가슴 한없이 양쪽으로 물러서 기꺼이 받아 들이겠습니다.
끊임없이 사랑을 위해 사랑하고 있는 자들의 소리를 엿들을 것입니다. 쉼없이 붙들리는 내 마음의 명령만 기다립니다. 당신께 감사하는 마음을 내 가슴에 심는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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