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높은 초가을 하늘은 아주 청명하였고 축복이라도 하는듯 빛나는 햇볕이 내려 쬐여 우리 모두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한 나는 뒷자리에 앉아서 그래도 맛있는 도시락과 과일 특히 커피믹스를 병에 넣고 흔들어서 마신 음료가 일품이었습니다. 7회동기 여러분 앞으로도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선농문학회후배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