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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07:44
2014 가을여행에서
조회 수 734 추천 수 6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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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
오랜만에 작품을 보여주셨네.
참으로 오랜만일세.
우리 홈이 하도 쓸쓸해서 고만 할까도 생각했었네.
그래도 우리의 삶을 여유있고 윤택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해서... 지금까지 지탱 해 왔네.
메아리 없는 음악회가 얼마나 적막하겠나?
우리 동기중에 누군가는 해야 할 것 같아서
지금까지 끌고 왔네.
우리 동기들이 협력해서 잘 마무리를 해야겠네.
늘 건강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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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음은 스마트폰만 만지다가 간만에
PC를 두드렸더니 키보드 고장에
모니터 불량에 만신창이요
real player마저 먹통이 되고~
스마트폰에서는 왜 우리홈은
음악이 안뜨는지~?
그만 만지라는 뜻같아서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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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형
임회장과 혁이형 얼굴이 바르게 찍힌 단체사진이
있어서 바꾸어 끼웠더니 이번에는
그림의 오른쪽 틀이 안뜨는데 손좀 보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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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찾아 오시는 발자욱 소리만 들려도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참여 해 주시면
우리 7회사이트가 심심치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면 천년만년 살것 같습니까.
부디 긴 잠을 깨셔서 기지개를 켜시고
모든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회천님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