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치유하는 11월 둥글지 못해 모난 귀퉁이로 다른 이의 가슴을 찌르고도아직 상처를 처매주지 못했거나우물 안의 잣대품어 하늘의 높이를 재려한 얄팍한 깊이로서로에게 우를 범한 일들.. 새벽 산책길이제 막 눈을 뜬 들풀을 무심히 밟아댄 사소함까지도질 좋은 여과지에 거를수 있었으면 좋겠다.커피를 내리는 일처럼사는 일도 거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몇날 동안 혹여, 가족간에 상처로 아파하지는 않았는지..한마디도 나누지 않은 지인들이 있는지?.한번쯤 뒤돌아보면서..사소한 문제로 껄끄러운 사이가 되었다면그 사람과 차 한잔의 시간을 갖고..대화로 문제를 풀어가는 날들로생채기들을 치료하고 서로 이해와 용서함으로 삶의 여과지로 앙금들을 잘 걸러내어서11월에는 오해나 상처없이따뜻한 대화, 이해함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우리 홈 가족 여러분!!~ 가을빛으로 곱게 물든 10월을 보내고.... 11월을 맞이했습니다.. 따스함이 점점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11월도 늘 건강하시고 우리 가족들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향이 묻어 나오는 낙옆커피 한잔 어떨까요...?^^ 마음의 여유로움으로 커피한잔 하시면서 보람있고 기쁨이 있는 행복한11월 보내세요. * (오늘의말씀 한마디~) * * 세상을 향해웃자~* * 세상을 향해 웃으면 세상은 절대 웃는 자를 거부하질않죠~!! 몸도 마음도따뜻하게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