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 이용분 동문의 "강산의 등불되어" 수필집은 80마당으로 들어 서는 나에게는 감동과 부러움 그리고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읍니다.
.감사드리고, 수고많으셨읍니다. 계속해서 좋은 글 써 주세요. 대리만족하게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기를..........신윤식 드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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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7 |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 김 혁 | 2014.12.28 | 621 |
5816 | 한해가 저물어 가는 것을 느끼며 | 김 혁 | 2014.12.28 | 599 |
5815 |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 김 혁 | 2014.12.27 | 571 |
5814 |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 혁 | 2014.12.27 | 628 |
5813 |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2 | 김 혁 | 2014.12.26 | 550 |
5812 | 2015 근하신년 [심영보] 2 | 심영보 | 2014.12.25 | 1467 |
5811 |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2 | 이용분 | 2014.12.23 | 567 |
5810 | 그대를 위한 겨울 기도 | 김 혁 | 2014.12.22 | 677 |
5809 | 버리고 떠나기 - 法頂 스님 | 김 혁 | 2014.12.20 | 714 |
5808 | 누구나 후회(後悔)없는 삶을 원(願)한다 | 김 혁 | 2014.12.19 | 582 |
5807 |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이야기 | 김 혁 | 2014.12.18 | 535 |
5806 |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 김 혁 | 2014.12.17 | 588 |
5805 | 안드레 류의 크리스마스 캐룰 영상 | 김 혁 | 2014.12.16 | 595 |
5804 | 병 안 걸리고 오래 사는 법 | 김 혁 | 2014.12.16 | 568 |
5803 | 아름다운 여인의 아름다운 이야기 2 | 이용분 | 2014.12.16 | 552 |
» | 청초 이용분 동문의 수필집을 보고 1 | 선암 | 2014.12.15 | 724 |
5801 | 黃昏의 12道 | 김 혁 | 2014.12.15 | 620 |
5800 | 작은 행복을 찾는 비결 | 김 혁 | 2014.12.13 | 503 |
5799 | 볼만한 동영상 | 김 혁 | 2014.12.13 | 775 |
5798 | 나이가 가져다 준 교훈 | 김 혁 | 2014.12.12 | 588 |
잘 쓰지도 못하는 제 글에 이처럼 과한 글을 주시니 좌불안석입니다.
특별히 글재주가 있어서 쓰는게 아니라 일상에서 느낀 일들을 과장없이 담담한 필치로 쓰는 게 수필입니다.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쓸수 있어요.
선암님께서도 이미 훌륭한 (호)도 가지셨으니 한번 시도 해 보세요.
일상에서 마주친 혼자 알고 지내기는 어쩐지 좀 아쉬운 일들이 종종 있지 않습니까.
그냥 써서 그 글을 이번 처럼 이렇게 멋지게 올려 보세요.
내가 쓴 글이 활자화 되어지는 이런 일에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희열이 조금 따르기도 합니다.
게다가 글을 쓰는 사람은 치매도 안걸린다는군요.^^
우리 7회 동기님들은 너무들 수집으신지 들어 오기는 하는데 아무 흔적을 안남기시니 때로는 답답하기도 합니다. 다른 기들은 여러 동문들이 아주 활발하게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걸 보며 부럽기만 합니다.
이 처럼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용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