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봄이 오는 길목 (立春大吉 建陽多慶)

by 김 혁 posted Feb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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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春大吉 建陽多慶
 

  2월은 봄이 오는 길목...

 

우리들은 모두 砂金 같이 반짝이는 꿈들을

가슴에 가득 담고

2월 을 맞이합니다

거친 여울을 건너 한숨 돌리면

 

어느새...

새싹 같은 봄 풀 냄새나는 향기로운 님이 곁에 있겠지요.

다시 두 손 불끈쥐고 모두들 씩씩하게

강을 건너 갑시다.

 

가슴에 품은 꿈은 거친 노역과...

살아 가면서 부대끼는 속상한 일들로 조금씩 보내봅시다.

 

그러나 삶은 멈출 수 는 없겠죠~

묵묵히 견디어 낼 뿐입니다.

 

가끔씩 가슴이 따뜻해지는 커피와,음악을 들으며...

일상에서 묻은 때를 씻어내고...

또 힘을내야겠지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나면 砂金 같던 꿈들은

봄꽃 흘날리듯 사라지고 머리에 서리만 내립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허무 하지도 외롭지가 않을겁니다.

한 발자국,한 발자국,

땅을 딛고 걸어온 자취가 삶이고,

나만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흘린 땀방울이 자신의 훈장이기도 하지요.

우리네들 인생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한줄기 바람처럼...

고운님들의 커피향기를

멀리 멀리 퍼지게 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

모든분들...

 뒤돌아 보며 아픔만 되씹지 말고

서로서로 위로하며 여러분의 향기를 나눠가십시요~

허허로운 벌판에 서서 가슴 가득히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지난 날의 열정만을 생각하며...

지금부터...

다시 또 다른 한 줄기 무지개를 피우기를 다짐해 보며

2월을 맞이해 보면 어떨까요~^ ^

- 옮긴 글

시샘달, 2월은 봄이 오는 길목...
겨울이 추운 것은 봄을 잉태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 오늘은 내일에 가서 찾을 수 없는것 오늘 역시나 즐거움이 가득하고

환한 웃음과함께 환한 미소로 하루를 환하게 밝혀주세요~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의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 ☆★ ☆★

 

여러분.. 오늘이 입춘입니다..

봄이오기 시작한다는입춘

우리가 기다림과 설레임을 가득담은 봄의 절기가 다가온것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에도 꽃피는 봄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 │★입춘대길☆ │ ┗──────┛ 오늘은 봄의길목~ 입춘! 우리.고운님들 언제나 늘가정에 행운이 깃들고, 겨울 막바지 꽃샘추위에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 가셔야혀요 관심과 사랑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