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봄
모든 삶의 과정은 영원하지 않다
견딜 수 없는 슬픔, 고통, 기쁨, 영광과
오욕의 순간도 어차피 지나가게 마련이다
모든 것이 회생하는 봄에 새삼 생명을 생각해 본다
생명이 있는 한, 이 고달픈 질곡의 삶 속에도
희망은 있다
- 장영희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 중에서 -
잠시 눈을 감고 귀기울여 보세요
마른 나무에 수액이 오르는 소리, 여기저기
꽃망울 터지는 소리에 대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슬픔, 고통, 외로움도 잠시 내려놓으세요
멀지 않은 곳에서 생명의 희망이 당신을 향해
달려오고 있습니다
봄이니까요

이제 봄은 우리가까이오고 있나봐요!!~
겨울의 끝자락이 조금은 미련이 남는듯하지만요
세월이 참 빨라요
우리 홈 가족 여러분!!
서로 얼굴도 모르고 본적도 없지만
글로 댓글로 서로에게 힘을 주는
진짜 값진 선물인거 울님들 다 아시죠?
언제나 웃으시는 날 보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