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 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 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 김종해 - 언제나 좋은사람 아플때엔 같이 아파하고 기쁠때엔 같이 기뻐하는 참 좋은 사람** 힘들때면 먼저 손내밀어 잡아주고 아플때면 할머니 약손처럼 어루만져 주는 참 좋은 사람 ** 그렇게 등불이 되고 믿음이 되고 행복이 되는 언제나 참 좋은 사람 ** 우리 모두 서로에게 그렇게 참 좋은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옮긴 글 여러분!!~ 향기롭고 행복 가득한아름다운 화요일 되세요~^^* - 사 랑 합 니 다 - 상큼한 5월로 가득 채워가시는 행복한 주인공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