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 7월 초 전국의 보도매체와 우리 동기회의 홈피를 통하여 예고되었던대로
우리 동기회의 김의경(金義卿)회원이 지난 9월 4일 제60회 "대한민국 예술원상
(藝術院賞)"을 수상하였다.
연극·영화·무용 부문에서 선정된 김의경 극작가(79)는 1960년 극단 실험극장을
창단한 이후 1976년부터 현재까지 극단 현대극장을 경영하고 있다.
그동안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부교수, 국립극장 공연과장, 서울시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 BeSeTo 연극제 조직위원장, ITI 한국본부 위원장 및 세계총회
집행위원장, 의정부음악극축제 조직위원장, 국립극장 주최 세계국립극장 축전 집행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제작물에는 '남한산성', '길 떠나는 가족', 번역작 '경극과 매란방', 연극론집
'도전과 응전의 긴 여행' 등이 있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예술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 60년동안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4개 부문에서 올해까지 총 203 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 메달 및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예술원은 지난 4월 예술원상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부문별 심사위원회 및 종합심사
위원회를 거쳐 7월 제62차 정기총회를 통해 예술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진]수상장면과 수상소감 인사장면(김의경 수상자는 지금 와병중에 있어
휠체어를 타고 수상하였다.)
우리 동기회의 김의경(金義卿)회원이 지난 9월 4일 제60회 "대한민국 예술원상
(藝術院賞)"을 수상하였다.
연극·영화·무용 부문에서 선정된 김의경 극작가(79)는 1960년 극단 실험극장을
창단한 이후 1976년부터 현재까지 극단 현대극장을 경영하고 있다.
그동안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부교수, 국립극장 공연과장, 서울시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 BeSeTo 연극제 조직위원장, ITI 한국본부 위원장 및 세계총회
집행위원장, 의정부음악극축제 조직위원장, 국립극장 주최 세계국립극장 축전 집행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제작물에는 '남한산성', '길 떠나는 가족', 번역작 '경극과 매란방', 연극론집
'도전과 응전의 긴 여행' 등이 있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예술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 60년동안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4개 부문에서 올해까지 총 203 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 메달 및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예술원은 지난 4월 예술원상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부문별 심사위원회 및 종합심사
위원회를 거쳐 7월 제62차 정기총회를 통해 예술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진]수상장면과 수상소감 인사장면(김의경 수상자는 지금 와병중에 있어
휠체어를 타고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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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藝術院賞)"을 수상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투병중이라 얼굴이 많이 상한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속히 쾌유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