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좋은 날--’자아긍정의 착각으로 사는 ‘나는 귀한, 소중한, 멋진 사람이다.
나의 가장 좋은 친구는 나다. - 나는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다.
-◆-행복의 교란자는 근심, 걱정...-◆-
지나온 날을 뒤돌아보면 쓸데없는 근심 걱정을
많이 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일이 잘못되어, 당장 괴롭고 힘이 들어서,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를 놓고 근심과 걱정을 한다.
근심은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는 이점도 있지만,
대다수의 근심은 나의 에너지를 뺏어먹는 뱀파이어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아무 것도 아닌
사소한 일 때문에 근심을 한다.
사소한 근심도 그냥두면 큰 근심으로 발전한다.
근심은 막연한 불안감과 추측을 만들고,
예상되는 상황을 이길 자신감이 없으면 더 큰 근심으로 발전한다.
한번 근심이 찾아오면,
현재의 고달픔과 과거의 상처가 마구 섞여서
마음을 누르고 행동을 주저하게 한다.
근심과 걱정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자기 억압의
그냥 근심 걱정일뿐...
우리 삶에서 98%는 쓸데없는 근심과 걱정입니다.
근심 걱정을 생산적 에너지로 바꿉시다.
걱정도 팔자라는 말이 문득 머리에 스칩니다.
(선농수필문학회 이현복교수(10회)의 강의록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