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54 추천 수 10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랍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 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동지보다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적이 더 많답니다. 친구가 거의 없는 100점짜리 인생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80점짜리 인생이 성공의 문에 더 가까이 서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모셔온 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7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김 혁 2015.11.10 655
1096 삶과 죽음,그리고 늙음에 대하여 김 혁 2015.11.10 558
1095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로운 명상 글 (꽃 사진 2) 김 혁 2015.11.10 563
1094 인생八味(인생의 8가지 맛) 김 혁 2015.11.13 657
1093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김 혁 2015.11.13 636
1092 정치 9단에 걸려든 문대표 / 김용복: 극작가/ 교수 김 혁 2015.11.14 695
1091 법정스님이 말하는 중년의 삶 김 혁 2015.11.14 573
1090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꽃 사진) 김 혁 2015.11.15 611
1089 남은 인생 멋지게 김 혁 2015.11.15 631
1088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김 혁 2015.11.18 653
1087 가까운 행복 / 이해인 김 혁 2015.11.19 665
1086 행복한 가을 되세요 김 혁 2015.11.19 637
1085 높은 곳에 남겨진 까치밥에 온갖 새들이... 이용분 2015.11.20 643
1084 -◆-행복의 교란자는 근심, 걱정...-◆- 이용분 2015.11.20 740
1083 여자의 마지막 이름 김 혁 2015.11.22 666
1082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김 혁 2015.11.26 642
1081 가을 음악회에 가다. 이용분 2015.11.27 677
1080 겨울로 가는 비 / 최 옥 김 혁 2015.12.02 661
1079 12월의 엽서/ 이 해인 김 혁 2015.12.02 640
»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김 혁 2015.12.03 654
Board Pagination Prev 1 ...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 358 Next
/ 358

서울사대부고 제7회 동창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