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70 추천 수 156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
        
           ** 2015년 사대부고총동 송년회를 갖다.​           청초 **   ​

    2015년 12월 8일 송년회를 전철 양재역 근처에 자리한 EL.Tower 빌딩6층 그레이스 홀에서 개최되었다.푸근한 날씨인데도 우리 7회 동기님들은 남자동기 3분 여자동기 5분이 참석하여 겨우 체면을 유지 하였다.

    ​여전히 '천하부고'를 외치는 후배를 보면서 그 기적 같은 신화를 창조한 우리 7회가 어찌 이리 왜소해졌나 하는 일말의 의구심이 일었다. 사업상 바뻐서 못 오신분도 있겠지만 ​모두들 건강의 탓이 아닐까 하는 염려를 금할 수가 없다.​

    여러가지 행사중 제일 큰 뉴스는 여러 어려운 경로를 혜치고 부고 신교사를 새로 짓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이다.이처럼 젊고 씩씩한 후배들이 우리 부고의 명예를 지켜 나가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끝으로 언제들어도 변함없는 교가 "흘러서 그침없는 한강의 물과 언제나 푸르높은..."
    을 다 함께 목청 높이 부르며 건강한 새해를 기약하며 아쉬운 송년회를 마쳤다.

    ​우리 7회 동기님들 부디 건강에 유의 하여서 내년에는 많은 인원이 함께 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다.

    ​                                               2015년 12월 8일

      ​​



      ​​





      ​​​

      ​​​




      (7회를 방문한 선농수필문학회원 후배님들)

      ​​








  • ?
    박현숙 2015.12.11 13:31
    선배님들 만나뵈서 즐거운 송년회가 됬습니다.
    역시 노익장들이십니다. 나도 저렇게 멋지게 늙으면 좋겠다고
    분발하렵니다. 화이팅!
  • ?
    이용분 2015.12.11 14:34
    뱍현숙 후배님 그날은 반가웠습니다.
    게다가 훌륭한 솜씨로 잘 찍은 사진까지 올려 주셔서 우리 7회 사이트가 푸근합니다.
    유감스럽게고 후배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서 이곳에 올리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셔서 여젼하게 우리 7회에 들어 오셔서 좋은 솜씨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97 마음속의 아름다운 친구에게 / 성낙민 김 혁 2015.12.12 699
6096 내인생의 소중한 삶의 시간들 김 혁 2015.12.12 543
6095 삶의 길에서 바라본 인생 김 혁 2015.12.11 607
6094 80을 앞두고 되돌아보는 登山과 人生<必讀> 김 혁 2015.12.11 684
6093 -◆-행복은 선택이다-◆- 이용분 2015.12.11 666
6092 사람의 향기가 나는 사람 김 혁 2015.12.10 633
6091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김 혁 2015.12.10 589
» 2015년도 서울사대부고총동송년모임에 참석하다. 2 이용분 2015.12.10 870
6089 삶이란 지나고 보면 / 용혜원 김 혁 2015.12.09 712
6088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없습니다 김 혁 2015.12.09 666
6087 -◆- 그것이 바로 행복... -◆- 이용분 2015.12.07 702
6086 알기쉽게 정리된 의학정보(醫學 情報) 김 혁 2015.12.06 585
6085 인생의 정답은 김 혁 2015.12.04 650
6084 감정과 건강과의 상관관계 김 혁 2015.12.04 695
6083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김 혁 2015.12.04 678
6082 -◆-우연적 만남이 운명적 만남으로...-◆- 이용분 2015.12.04 814
6081 마음의 벽 / 김홍성 김 혁 2015.12.03 609
6080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김 혁 2015.12.03 654
6079 12월의 엽서/ 이 해인 김 혁 2015.12.02 640
6078 겨울로 가는 비 / 최 옥 김 혁 2015.12.02 661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