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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보낸 아침 메일" 사람은 누구에게나 마지막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법이라 했다네 친구~! 뭐 인생 산다는 게 별건가 고작 칠십 정도의 인생 아웅다웅 살다가 가는데 -- 누군들 마지막 후회가 없겠는가. 어느 누구든 세상 마지막 순간이 오면 세상사 많은 일들이 마지막 아쉬운 후회가 남는 법이라고 하네. 그 이야기를 하고 싶어 메일을 보내네. 1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안했던 것 <내 병은 내가 알아 이런식의 생각> 2 재산은 모울 줄만 알았지 쓸 줄을 몰랐던 것 <그 놈의 욕심 때문에 그놈의 설마 때문에> 3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했던 것 <사람은 누구나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지만> 4 추억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을 하지 못했던 것 <추억속의 사랑은 삶의 버팀목이 된다는 사실을 > 5 결혼하지 못해서--- 아이를 낳지 못해서--- <나이 들면 대개의 사람들이 후회를 하는 인생사의 대목일세. 가족이 아니면 그 누가 자신의 노후를 바라보게 될 것인가> 6 악행에 가담을 했던지 직접 손을 댔던지- <마지막에 가장 인생의 후회로 남는 대목이라네> 7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 친구와 의리를 지키지 안했던 일 <아쉽고 후회스런 인생사의 대목일세--> 8 술 담배를 멀리 하지 못한 것 <호기심에 배운 담배 권한 바람에 마시는 술 호기심과 권주는 평생 후회로 남는다는 것> 9 이웃사촌은 꼭 만들고 살아야 한다는 것 <세상이 변해 앞집 옆집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사는 세상이라 더더욱 이웃사촌이 필요한 것이라네> 10 가족 간에 화목하지 못하고 아웅다웅 했던일들 <부모 자식 형제간의 반목-- 생각을 해보면 한줌의 이해 부족에서 오는 것인데> 11 건전한 종교생활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군 <어느 비종교인들의 마지막 바람이었다고 하네> 친구, 위의 글 세상을 먼저 살았던 사람들의 의견이니 내가 보낸 메일이라고 던지지 말고 읽어 보시게 가슴에 뭔가가 남을 것 같은데--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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