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1.06.23 11:16

행복한 인연

조회 수 752 추천 수 15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 행복한 인연 ♣

퇴계와 율곡의 만남,
부처님과 가섭의 만남,
나와 부처님과의 만남,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만남,

괴테와 실러의 만남,
예수와 베드로의 만남.
이러한 만남에는 영혼의 교류가 일어나고

정신적인 충족감이 생기며,
종교의 혁명이 일어나고, 학문과 예술의 꽃이 핀다.
이것이 지극히 행복한 만남이다.

이러한 인연이 인간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생의 차원을 더 높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인생의 넓은 광장에서
될 수 있으면 깊은 만남, 창조적인 만남,
행복한 만남이 많아지도록 노력해야겠다.

"너와 나의 만남은 전생에 깊은 인연이
있었기에 나의 운명에 큰 이로움을 주었고,

다시 또 이 세상에 태어난다 해도
나는 꼭 너와의 만남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심정이 되어야 한다.

너는 전생에서 나의 아내였던가,
애인이었던가, 아들이었던가,
제자였던가, 친구였던가, 이처럼 깊은 만남,
우리는 이러한 만남을 가져야 한다.



만남 그리고 인연이란 말은 참으로 운치 있는 말이다.
너와 나와의 성실한 만남 속에서
인생의 행복함을 찾을 수 있다.

나는 성실한 내가 되고, 너 역시 성실한
네가 되어 성실한 너와 내가 성실한
자리에서 성실한 만남을 가질 때
우리의 만남은 정말 깊고 행복하고

창조적인 만남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인연을 맺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간절한 소망인 것이다.
. . . 좋은글 중에서 . .



♬ . . . When I dream . .(그렇지만 내가 꿈을 꿀 때면) . . .♬

난 내가 갖고 싶던 모든 선물들도 부탁하지 않고서도 가질 수 있답니다
난 파리로 날아갈 수도 있어요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요
그런데 왜 나는 아무런 가진 것도 없이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하지만 꿈을 꿀 때면 꿈 속에서 난 당신을 봅니다
아마도 언젠가는 당신은 현실로 내 앞에 나타나겠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1714 인생 향기 김 혁 2011.06.28 908 hk3039 김 혁
1713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김 혁 2011.06.28 805 hk3039 김 혁
1712 사랑은 가끔 확인이 필요하다 김 혁 2011.06.28 716 hk3039 김 혁
1711 영적 휴식 김 혁 2011.06.28 677 hk3039 김 혁
1710 안부가 그리운 날 김 혁 2011.06.27 755 hk3039 김 혁
1709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김 혁 2011.06.27 751 hk3039 김 혁
1708 안부가 그리운 사람 김 혁 2011.06.26 713 hk3039 김 혁
1707 오늘이라는 흰 도화지 김 혁 2011.06.26 738 hk3039 김 혁
1706 산다는 것은 / 이민숙 김 혁 2011.06.25 836 hk3039 김 혁
1705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 이정하 김 혁 2011.06.24 776 hk3039 김 혁
1704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김 혁 2011.06.24 768 hk3039 김 혁
1703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 김 혁 2011.06.24 758 hk3039 김 혁
1702 옛생각 - 조영남 김 혁 2011.06.23 736 hk3039 김 혁
1701 내가 살아가며 배운 것은 김 혁 2011.06.23 792 hk3039 김 혁
1700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좋은 글 김 혁 2011.06.23 788 hk3039 김 혁
1699 國軍은 죽어서 말한다 김 혁 2011.06.23 771 hk3039 김 혁
1698 편안하고 행복한 자연의 아름다움 김 혁 2011.06.23 843 hk3039 김 혁
» 행복한 인연 김 혁 2011.06.23 752 hk3039 김 혁
1696 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김 혁 2011.06.23 765 hk3039 김 혁
1695 가슴 저리도록 보고픈 당신 김 혁 2011.06.23 769 hk3039 김 혁
1694 상처가 스승이다 / 정호승 김 혁 2011.06.22 1010 hk3039 김 혁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