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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일하고, 움직이고, 더 배우고, 끝까지 움켜쥐고 계세요 "나를 만나러 올 사람도 없고 또 나를 만나자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내가 만나야 할 사람이 없다"는것은 참으로 세상을 좁게 산 사람입니다. "나는 아무한테도 전화 할 사람이 없다, 또 전화를 해 올 사람도 없다"는것은 참으로 비참한 일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만들어서라도 일을 하며 움직이며 일을 하세요.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는 것"은 의미 없는 지루한 삶입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배워야 합니다. 배움의 열정에 불타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더 배울 것이 없다"! 이런 사람은 다 산 사람입니다. 죽을 때 까지 자기 몫은 저기가 꼭 움켜쥐고 있어야 합니다. 곧 죽을지 모른다고, 미리 유산 분배해 주는것은 바보스런 일입니다 기운 없다고, 못 산다고 절대로 비굴하지 마세요. 당당하고, 또 내가 산 삶을 자랑스러워 하세요. 나는 우주 탄생 이래 하나밖에 없는 귀한 존재고 험난한 세상을 살아온 기특한 존재니까요, 선농수필문학회 이현복교수(10회)강의록 중에서 ![]() |

2016.03.24 22:09
◈ 나이를 더해도 이렇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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