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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은 말끔히 샤워를 하고 싱그러운 바람은 은은한 샴푸 냄새를 풍기며 긴 머리카락 물기가 마르지 않는 파란 이슬을 묻히고 볼우물 움푹 팬 하얀 구름이 참 아름답습니다. 꽃들의 향연에 나란히 줄지어 있는 보랏빛 꿈을 담은 그리움은 바람이 부르면 한 걸음 걷다가 미동도 하지 않고 흔들흔들 마음만 설레게 합니다. 햇볕이 좋은 날이면 짧은 치마를 입은 키 작은 하얀 들꽃이 피어 있고 출렁출렁 네 잎 클로버가 뿌려진 초록빛 그리움 나라에 사는 당신을 만나서 재스민 차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 햇볕이 좋은 날이면 ... 안성란

 

 

 

 

 

좀참꽃

 

 

 

호범꼬리

 

바위돌꽃(붉은꽃)

 

두메양귀비(노랑) 구름송이꽃(붉은꽃)

 

화살곰취

 

금매화

 

 

 

호범꼬리(꽃대긴것) 바위돌꽃

 

큰오이풀

 

천지의 가지돌꽃

 

 

 

앵초

 

 가솔송

 

두메자운

 

복주머니란(개불알꽃)

 

황금복주머니란

 

바위구절초

 

바위구절초와 두메양귀비

 

장백폭포 두메양귀비

 

바위구절초

 

 

 

 

 

호범꼬리

 

하늘매발톱

 

산오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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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1714 인생 향기 김 혁 2011.06.28 908 hk3039 김 혁
1713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김 혁 2011.06.28 805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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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영적 휴식 김 혁 2011.06.28 677 hk3039 김 혁
1710 안부가 그리운 날 김 혁 2011.06.27 755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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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 안부가 그리운 사람 김 혁 2011.06.26 713 hk3039 김 혁
1707 오늘이라는 흰 도화지 김 혁 2011.06.26 738 hk3039 김 혁
1706 산다는 것은 / 이민숙 김 혁 2011.06.25 836 hk3039 김 혁
1705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 이정하 김 혁 2011.06.24 776 hk3039 김 혁
1704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김 혁 2011.06.24 768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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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 옛생각 - 조영남 김 혁 2011.06.23 736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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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좋은 글 김 혁 2011.06.23 788 hk3039 김 혁
1699 國軍은 죽어서 말한다 김 혁 2011.06.23 771 hk3039 김 혁
» 편안하고 행복한 자연의 아름다움 김 혁 2011.06.23 843 hk3039 김 혁
1697 행복한 인연 김 혁 2011.06.23 752 hk3039 김 혁
1696 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김 혁 2011.06.23 765 hk3039 김 혁
1695 가슴 저리도록 보고픈 당신 김 혁 2011.06.23 769 hk3039 김 혁
1694 상처가 스승이다 / 정호승 김 혁 2011.06.22 1010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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