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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5 22:18

내가 살아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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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보니까 ..

내가 살아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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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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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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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보니까,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깎아 내리는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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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이다.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쌓고,
진지하게 놀아서 경험쌓고,
진정으로 남을 대해 덕을 쌓는 것이
결국 내 실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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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라는 말이 있다.

남의 마음 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 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다 맞는 말이다.
친절과 사랑은 절대로 밑지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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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보니까,
사랑할 대상은 언제나 가까이 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멀리서만
찾으려 한 것뿐이지.
곁에 사랑하는 사람과 진정으로 사랑을 베풀며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좋은 글 중에-


경쾌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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