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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길이 아니면 가지말아라 길은 많고 많습니다
가야할 길이 있고

가서는 안되는 길이 있습니다.

열차가 비행기 길을 갈수 없듯이
비행기가 뱃길을 갈 수 없습니다.

 사람이 고속도로를 거닌다면

 목숨을 져버리는 일입니다
우리에게는 저마다의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학생은 학생답게 공부의 길로
농부는 농부답게 농사의 길을 가야 하지
자기가 가야 할 길을 버린다면
자기의 삶을 버리는거나 다름없습니다.

바꾸는것과 버리는 건 완연히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자기가 가야할 길을 제대로 간다면

우리의 사회는

 질서가 잡혀 안정이 되지만
남의 길을 간다면 혼란만 불러 옵니다.

온 국민이 제 갈길을 가고 있는데
요즘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가 있습니다.

제갈길도 모르고 좌충우돌하는

 정치인들을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고

등대잃은 선박처럼

 길잃은 나그네되어
우리들 주변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짐승이라면 고삐라도

 낄수 있지만 이럴수도
저럴 수 도없는 이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계란으로 바위치기지만

 이렇게 라도 하소연
해봅니다. 제발 제길 찾아 걸어가달라고.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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