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se Garden 꽃의 語錄 네 속엔 산도 누워서 잠들고강물도 춤을 추며 흐르네바람은 담 넘어와 매화꽃을 깨워놓고 달빛은 창 아래 노닐다 간다山河는 꿈꾸는 사랑 자잘한 꽃무늬로 허공을 수놓는다 전생의 슬픔까지도 환히 비추는 꽃이여내 마음 기쁨도 슬픔도 여린 무늬로 보듬어 주네 세상은 침묵의 언어로 빚은 얼룩꿈꾸는 실루엣비단 폭으로 나부낀다. 시 : 허윤정 영상 노래 : 크림로즈 Prev 나는 너에게 나는 너에게 2016.07.03by 김 혁 치매여 안녕 Next 치매여 안녕 2016.06.28by 김 혁 118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17 황 총리, 한 국방장관 앞길 막아선 성주 주민들 김 혁 2016.07.18 741 6316 마음과 마음의 만남 김 혁 2016.07.16 607 6315 쿨 하게 사는 인생 김 혁 2016.07.11 671 6314 지나온 길 뒤돌아 보면 / 김홍성 김 혁 2016.07.11 662 6313 침묵(侵默)의 지혜(智慧) 김 혁 2016.07.10 766 6312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김 혁 2016.07.09 684 6311 인생의 네 가지 처방전 김 혁 2016.07.09 922 6310 人生을 一無,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자 김 혁 2016.07.06 928 6309 삶이란 김 혁 2016.07.06 628 6308 마음속에 있는 해답 / 나훈아 - 한강 노들섬축제 공연 김 혁 2016.07.06 690 6307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김 혁 2016.07.06 784 6306 인생이라는 긴 여행 김 혁 2016.07.04 711 6305 나는 너에게 김 혁 2016.07.03 679 » 꽃의 語錄 김 혁 2016.07.03 806 6303 치매여 안녕 김 혁 2016.06.28 1097 6302 마늘과 양파의 효능 김 혁 2016.06.28 827 6301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김 혁 2016.06.25 771 6300 삶의 깊이 김 혁 2016.06.25 784 6299 사람도 급수가 있다는데 김 혁 2016.06.23 907 6298 노력과 희망으로 행복 만들기 김 혁 2016.06.23 759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358 Next / 35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