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人은 이렇게 살면 便하다

by 김 혁 posted Oct 27,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老人은 이렇게 살면 便하다.


♤,老人은 이렇게 살면 便하다

2015-11-21_110642

건강하게, 행복하게. 당당하게 ,
자신있게 지내야 합니다.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2015-11-21_111110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꺼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456b1b42895ab77c5882ac0d1cf6b16b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기르자.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2015-11-21_104525

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자손들이 무시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
  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2015-11-21_104713

고독함을 이기려면 취미생활과
봉사생활을 하자. 일하고 공치사 하지 말자.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마음과 다른 인사치례는 하지 말자. 
 
2015-11-21_110334

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자. 
  청하지 않으면 충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의 생활에 참견 말자. 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먹지 말고 남에게 권하지 말자. 
 
2015-11-21_110408

의사를 정확히 말하고,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을 하지 말자. 어떤 상황에도
남을 헐뜯지 말자. 함께 살지 않는
며느리나 딸이 더 좋다고 하지 말자.
같이 사는 며느리나 딸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자.

2015-11-21_111256

잠깐 만나 하는 말, 귀에 담아 두지 말자.
가끔 오는 식구보다 매일 보살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할 수 없는 일은
시작도 하지 말자.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을 기르지 말자.

2015-11-21_111702

사진, 감사패, 내 옷은 정리하고 가자.
  후덕한 늙은이가 되자.
즐거워지려면 돈을 베풀어라. 
  그러나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말자.

2015-11-21_112003

일을 시킬 때는 자손보다 직업적인
사람을 쓰자. 일을 시키고 잔소리하지 말자.
  외출할 때는 항상 긴장하자.
젊은 사람 가는데 동행하지 말자.

2015-11-21_112126

여행을 떠나면 여행지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자. 이사를 가거나
대청소를 할 때 자리를 피해주자.
  음식은 소식하자.
방문을 자주 열고 샤워를 자주 하자.

2015-11-21_114116

몸을 단정히 하고 항상 화장을 하자. 
  구취, 체취에 신경 쓰자. 옷차림은 밝게,
속옷은 자주 갈아 입자.
이웃을 사랑 하자.

2015-11-21_114553

늙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자. 
  인간답게 죽는 모습을 자손들에게 보여주자. 
  자살은 자식에 대한 배반이다.
  늘 감사하자. 그리고 또 감사하자.
늘 기도하자. 그리고 또 기도하자. 
  항상 기뻐하자. 그리고 또 기뻐하자

- 좋은 글 중에서 -

55791c271d01b99cb39b1dc5f257c3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