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舊迎新.丁酉年

by 김 혁 posted Jan 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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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送舊迎新.丁酉年



       


2016-03-21_105917

丙申年 을 보내며


     한해의 끄트머리 에서


     한해를 떠나 보내며


     빨리 보내 버리고 싶은 한해


           丙申年- 한글로 보면 참 싫다


그리고 많은일들 슬프고 괴롭고


고뇌 스러웠던 한해-


돌아 보기도 싫고


머물고 싶지도 않은 한해


가거라 - 가 버려라-



2016-03-21_105917


우리에겐 또다른 한 해가


오고있지 않은가~


좀더 나은 새해를 바라본다


그러므로 우리는 희망이 있다


희망이 없는 백성은 망하다고 했다


그래! 희망을 갖자


또다른 내일의 태양은 뜰테니까--


우리님들 올한해 참 힘드셨지요


이제 막바지를 향하여 가며 또다른


한해를 맞게 됩니다


님들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벗은 설음에서 반갑고


님은 사랑에서 좋다고 합니다



2016-03-21_103526



저녁에 자리에 들때 들려서 님의 글한번씩 보면서


위로받고 잠자리에 들고 아침이면 작은 설레임으로


카폐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2016년이 끝나고


이제 2017년 丁酉년 을 맞습니다


작은희망 으로 바라봅니다


그 희망은 바램이 되고 그 바램은 가정의 화목과


삶에 활력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님 들이시여!  부디 건강하시고 바라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 지는 한해가 맞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2016-03-21_104518




모든 님들 사랑함니다 


***2016년 12월 31일날***

가리꿀(김재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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