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오랜시간들을 무기력하게 집안에 머무르면서 그래도 이만한게 다행이다... 하고 안주하게 됩니다. 엘리베이타 부르는 보턴을 조심스레 누르는 순간 단 일이분 잠시동안 함께 머무르는 공간이지만 평소에는 그리도 반갑던 이웃들 ... 부디 함께 마주 칠 이웃 주민이 안탔기를 바라는 이 두려운 심정 ... 언제 쯤인가는 이런 일들이 옛 이야기가 되기를 간절한 바라는 심정입니다. 부디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2020년 3월 1일 청초 이용분 |

2020.03.01 12:17
[re] <B>🌷일상의 그리움...🌷</b>코로나19가 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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