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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우리의 마음 속에는 사랑의 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밭은 사랑으로만 가꾸어 지는 밭이지요 사랑해서 가꾸면 기름진 옥토의 밭이 되지만 좀 소홀히하고 사랑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잡초가 무성히 자라 황무지로 변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에 대해 오해를 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스스로의 사랑의 밭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리고 마는것을 보게됩니다 이 사랑의 밭이 타인의 사랑을 받음으로써만 가꿀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사랑의 마음의 밭은 타인의 사랑에 의해서 가꾸어지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스스로가 사랑함으로써 더 기름지게 가꿀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고, 사랑의 행복감은 받을때보다 줄때 더 많이 느낄수 있는 것이라는 걸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스런 사람들 그 사람들은 자녀들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자기만의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자기 자신이 있고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고하는 사실을 그 사람이 떠나고 난 뒤에야 느낀다면 참 마음 아픈 일일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준다는 것과 받는다는 것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사실은..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를 채워가는 과정이기에 사랑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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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1336 인생을 위해 올리는 기도 김 혁 2011.07.15 741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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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5 지난 일에 미련을 두지말자 김 혁 2011.07.18 788 hk3039 김 혁
          1324 가장 유명한 바이올린 클래식 소품모음 14곡 김 혁 2011.07.18 767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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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2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강재현 김 혁 2011.07.19 854 hk3039 김 혁
          1321 그대를 만난 날부터 김 혁 2011.07.21 840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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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김 혁 2011.07.22 761 hk3039 김 혁
          1318 뜻이 통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김 혁 2011.07.22 743 hk3039 김 혁
          1317 힘들고 어려우면 하늘을 보세요 김 혁 2011.07.23 820 hk3039 김 혁
          1316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김 혁 2011.07.23 705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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