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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아 울지마라 / 우련(祐練)신경희" - 하늘아 울지마라, 내가 떠난다고 다시는 못 오는것도 아닌데 네가 먼저 울기시작하면, 어쩌란 말이냐. 나는 아직도 네가 껄껄껄 웃어주었던 날을 기억하고 있다. 나는 아직도 너의 웃음소리를 듣고 있다. 하늘아 울지마라, 혼자 돌아가는 길이 서럽다하여 눈물을 보이지는 않으련다. 만남과 헤어짐이 자연의 이치와 같은데 많은 이별에도 꿈쩍도 하지 않았던 나인데 이번에는 왜이리도 목이 타느냐. 하늘아 울지마라, 가슴에 있는 장미한송이가 가슴을 찌르고 있으니 너 마저 울면 나는, 어쩌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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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 사랑과 믿음 / 이채 김 혁 2011.08.01 787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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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의 손 김 혁 2011.07.30 758 hk3039 김 혁
1804 룩펠러의 삶 김 혁 2011.07.30 737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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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 당신이라면 좋겠습니다 / 김춘경 김 혁 2011.07.28 788 hk3039 김 혁
1800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김 혁 2011.07.28 749 hk3039 김 혁
1799 父母와 子息 사이 變遷史 김 혁 2011.07.27 846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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