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사람...♡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 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싶은 것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보고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 생일이 기다려지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의 생일이 기다려집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려도 즐거울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나하고만 있어야 기쁜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살피고 들여다 보는 것으로 해서
자신의 옳고 그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정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느낌표지만
사랑은 곁에 있을수록
확인하고픈 물음표입니다.
- 출처 "이지데이" 찌니님 글 중에서
역경 덕분에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을 위인이라 부른다.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가 필요한 법이다.
별다른 고생 없이 평탄한 삶을 산 사람 중에
커다란 업적이나 성취를 이룬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다.
위인들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위인이 된 것이 아니라
사실 역경 덕분에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이들에게는 역풍이 오히려 반가운 존재다.
-김주환, ‘회복탄력성’에서
우리 모두는 인생의 역경을 이겨낼 잠재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힘을 학자들은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라 부릅니다.
역경이야말로 사람을 더욱 더 강하게 튀어 오르게 하는
스프링 보드와 같은 역할을 하여,
원래 있었던 위치 보다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게 합니다.
말 그대로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