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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아름다운 자 / 海巖 김병문"- 오늘은 기다림입니다. 많은 이들은 기다림을 아픔의 연속 안타까움의 연속으로 표현하고 그것을 그렇게 말하면서 삽니다. 기다림에는 그만한 연유가 있는것이지요 기다림에는 채워지지않은 무언가가 있음입니다. 전봇대 아래에서 외등 홀로 졸더라도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마음처럼 언제나 혹독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그 시간이 지나고보면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웠을 때라고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지요. 기다림의 가치는 어떤걸까?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해 보았어요. 지난 시간을 가만히 되 뇌여봅니다. 어느 시험에서 단번에 합격되어 그 자리에서 내가 업무을 종사 했다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을까 생각했습니다.. 두번 떨어지고 세번째 된 시험.. 많은 사람을 거느리고 중요한 일을 할 때마다 그랬구나 아직 이른 시기라서 날 이리 안되게 했구나라는 생각을 가졌을 때 그 기다림이란 시간은 정말 고귀한 시간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불합격이 되고 뼈를 깎는 공부와 경험을 통해서 이것을 더 배우라 말했구나 라는 생각이 스치울 때 사람은 기다린다는것이 준비의 시간이고, 고뇌이지만 어쩌면 밥을 할때 뜸들이는 시간이 필요했음이다. 기다림은 어쩌면 완성의 단계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 나는 어떤 일에 대해서 기다리는 중이다. 결코 초조하거나 힘들어 하거나를 하지 않는다. 하늘이 그것을 알기에 아직때가 아니라면 안될 것이고 된다면 뜸이 다 된것이라고 기다리면서 준비하고 계획하고 많은 상상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구상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결코 아쉬운 시간이 아니라는 뜻이다.. 기다림은 멋진 시간이다 기다림은 그냥 흘려보내는 하찮은 시간이 아니라 절박한 마음에서 간절하게 그것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인것이다 어쩌면 가장 순수한 마음을 담는 그릇처럼 멋진것이다 기다림을 아름답게 만드는사람이 진정한 아름다운자이니.. 오늘은 기다림을 많이 갖는자.. 행복한 사람이라 말하면서 멋진 하루를 가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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