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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에게 / 이채 "- 꽃이 꽃에게 다치는 일이 없고 풀이 풀에게 다치는 일이 없고 나무가 나무에게 다치는 일이 없듯이 사람이 사람에게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꽃의 얼굴이 다르다 해서 잘난 체 아니하듯 나무의 자리가 다르다 해서 다투지 아니하듯 삶이 다르니 생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행동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니 사람이 다른 것을 그저 다른 뿐 결코 틀린 것은 아닐 테지 사람이 꽃을 꺾으면 꽃내음이 나고 사람이 풀을 뜯으면 풀내음이 나고 사람이 나무를 베면 나무내음이 나는데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면 사람내음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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