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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 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 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 때 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 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 그늘도 참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빛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겠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아득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 수 있는 마른 땅이 된다면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 내리는 나사말처럼 어디서든 길을 낼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보물섬 지도보다 더 빛나는 삶의 지도를 가질 것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당신이 있어 세상은 정말 살만 하다고 가끔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올 것입니다. ~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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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1966 7회 가을 여행 김 혁 2011.10.03 745 hk3039 김 혁
1965 외로움을 기억하는 날에는 / 안희선 김 혁 2011.10.02 777 hk3039 김 혁
1964 소중한 것에 대하여 / 우심 안국훈 김 혁 2011.10.02 739 hk3039 김 혁
1963 어제보다 더 붉은 노을 / 박우복 김 혁 2011.10.02 731 hk3039 김 혁
1962 가을엔 / 정기모 김 혁 2011.10.02 726 hk3039 김 혁
1961 가을의 기도 / 최정신 김 혁 2011.10.02 748 hk3039 김 혁
1960 사랑차 한잔 하실래요 김 혁 2011.10.02 775 hk3039 김 혁
1959 차 한잔 앞에두고 김 혁 2011.10.02 847 hk3039 김 혁
1958 마음의 맛사지 김 혁 2011.10.01 752 hk3039 김 혁
1957 사랑이 있는 가을 풍경 / 김설하 김 혁 2011.10.01 712 hk3039 김 혁
1956 그대 그리고 나 / 임태경 김 혁 2011.09.30 732 hk3039 김 혁
1955 빌려 쓰는 인생 / 좋은글 김 혁 2011.09.30 772 hk3039 김 혁
»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김 혁 2011.09.30 822 hk3039 김 혁
1953 사랑의 엔돌핀 김 혁 2011.09.29 754 hk3039 김 혁
1952 닿고 싶은 곳 / 최문자 김 혁 2011.09.29 723 hk3039 김 혁
1951 총동창회 가을행사 참여요청 김 혁 2011.09.29 760 hk3039 김 혁
1950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김 혁 2011.09.25 757 hk3039 김 혁
1949 인생의 비결을 다음 두 마디에서 김 혁 2011.09.25 707 hk3039 김 혁
1948 美國 大統領 조지 부시의 재치 김 혁 2011.09.25 725 hk3039 김 혁
1947 세상이 "나"를 등지더 라도 김 혁 2011.09.25 759 hk3039 김 혁
1946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김 혁 2011.09.25 760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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