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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31 추천 수 1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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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보다 더 붉은 노을 / 박우복" - 가을이 깊어갈수록 따스한 손길이 그리운 것은 야위어 가는 나뭇가지에 내린 찬이슬 때문이 아니라 가을이 지나면서 가슴에 남긴 공허함 때문이랍니다 메밀꽃이 지고 코스모스도 꺾이고 단풍이 산허리를 감싸면 그대도 그리운 마음 안고 쓸쓸히 가을 길을 걷겠지요 초점 잃은 눈망울로 어제보다 더 붉은 노을을 혼자서 바라 보면서 깊은 가을 속으로 그림자를 길게 늘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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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1966 7회 가을 여행 김 혁 2011.10.03 745 hk3039 김 혁
1965 외로움을 기억하는 날에는 / 안희선 김 혁 2011.10.02 777 hk3039 김 혁
1964 소중한 것에 대하여 / 우심 안국훈 김 혁 2011.10.02 739 hk3039 김 혁
» 어제보다 더 붉은 노을 / 박우복 김 혁 2011.10.02 731 hk3039 김 혁
1962 가을엔 / 정기모 김 혁 2011.10.02 726 hk3039 김 혁
1961 가을의 기도 / 최정신 김 혁 2011.10.02 748 hk3039 김 혁
1960 사랑차 한잔 하실래요 김 혁 2011.10.02 775 hk3039 김 혁
1959 차 한잔 앞에두고 김 혁 2011.10.02 847 hk3039 김 혁
1958 마음의 맛사지 김 혁 2011.10.01 752 hk3039 김 혁
1957 사랑이 있는 가을 풍경 / 김설하 김 혁 2011.10.01 712 hk3039 김 혁
1956 그대 그리고 나 / 임태경 김 혁 2011.09.30 732 hk3039 김 혁
1955 빌려 쓰는 인생 / 좋은글 김 혁 2011.09.30 772 hk3039 김 혁
1954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김 혁 2011.09.30 822 hk3039 김 혁
1953 사랑의 엔돌핀 김 혁 2011.09.29 754 hk3039 김 혁
1952 닿고 싶은 곳 / 최문자 김 혁 2011.09.29 723 hk3039 김 혁
1951 총동창회 가을행사 참여요청 김 혁 2011.09.29 760 hk3039 김 혁
1950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김 혁 2011.09.25 757 hk3039 김 혁
1949 인생의 비결을 다음 두 마디에서 김 혁 2011.09.25 707 hk3039 김 혁
1948 美國 大統領 조지 부시의 재치 김 혁 2011.09.25 725 hk3039 김 혁
1947 세상이 "나"를 등지더 라도 김 혁 2011.09.25 759 hk3039 김 혁
1946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김 혁 2011.09.25 760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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