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지키는 글

by 김 혁 posted Nov 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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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지키는 글♣♡* 어떤 사람이 빈 관을 싣고 트럭을 몰고 가는데, 한 사람이 차를 세우며 태워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태워 주었는데 마침 비가 쏟아지니까 관 뚜껑을 열고 그 깨끗한 관 속에 드러누워 얼마 후 잠이 들었습니다. 가다가 또 다른 사람이 태워 달라고 해서 태워 주었는데, 관 속에서 잠들었던 사람이 깨어나서 관 뚜껑을 열고 머리를 쑥 내밀면서 "비가 그쳤구먼!" 하는 바람에 나중에 탄 사람이 깜짝 놀라 트럭에서 뛰어내리다가 머리가 깨져 사망했습니다. 이 사람은 죽지 않아도 될 일에 죽은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놀라게 하고 두렵게 하는 일들이 40%는 지나간 일 때문이고,10%만이 현재의 일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우리가 근심하고 두려워하는 것들의 90%는 막상 부딪쳐 보면 별것도 아닌데 공연히 근심하고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근심을 많이 하는 사람은 근심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빨리 죽는다고 합니다.고혈압,저혈압,위장병,관절염,시력장애 등 대부분의 질병의 70%이상이 근심과 불안과 염려 때문에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재산보다도,명예보다도,권력보다도 우선 자기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제임스 파이크(Jaman A.Pike)는 "모든 불안은 궁극적으로 의지할 가치가 없는 것을 의지하는 데서 온다."고 말했습니다. 놀만 필(Norman V.Peale)박사는 "사람이 하루에 몇 번씩 손을 씻거나 세수하듯이 마음을 세척하라." 고 했습니다. 실패했던 것,슬퍼했던 것,억울하고 분했던 것,손해 본 일들을 속히 잊어버리고 털어 버려야 합니다.왜냐면 오래 간직하고 있으면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행복 비타민에서-
      
      *♡♣당신아, 참 좋다♣♡* 詩 /이응윤 저 고운 가을 좀 봐 와, 참 좋다 내게 당신이 있어 더 예쁜 가을일거야 이 가을, 내게 번뜩이며 쉼 없는 행복이 빙글빙글, 돌고 있어 앙상한 날들이 온 다해도 두 번 다시 원도 없을 날들이다 내 몸 기댄 당신으로 보는 세상 참 아름답다 당신아, 참 좋다 당신아, 하늘을 감사하며 우리 사랑의 바이얼린으로 이 가을을 연주하자 날마다 가난한 마음 되어 한번 씩, 못 참을 흥이 돋구치면 목 빼어 눈 맞추며 콧노래로 협주하는 고운 선율 우리 행복을 약속 할 거야 당신아, 참 좋다 * 이 가을 아름다움을 동고동락하는 커플과 나누었으면 - 작은 부부생활 시인 - 靑草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