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해서 / 이정규

by 김 혁 posted Dec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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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서 / 이정규 구름마저 비켜 간 날 마음마저 푸르고 사랑하는 님 마중가니 빈 가슴 두근 거리네 넘치는 열정속에 쉬어갈 간이역이 없다만은 당신의 고마움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 오늘 같은 날이면 쉼표 하나 없어도 세상 일정 다 잊어 버리고 내 품에서 쉬어 가라고 목줄 놓아 울부짖고 싶지만 당신의 삶의 무게에 어쩔수 없이 살며시 내려 놓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준 고귀한 선물 가냘픈 초로 위에 놓고 보니 바다 보다도 깊은 심중의 마음을 당신의 마음이란 것을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술 한 잔에 당신 사랑 느끼고 오늘 못다한 사랑에 애달퍼 우는 마음 이지만 내일을 위해 충전 하렵니다 우리에게는 꿈을 향한 아름다운 날이 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