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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 안성란"- 빠르다고 세월 흐름이 참 빠르다고 한숨을 쉬기보다 또 다른 세상에 바람 불어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온 시간이 고통이었다면 소득이 있는 새날에 바람이 꽃을 피워서 우리네 삶에 새로운 희망을 뿌려 주는 12월 기도 안에서 지나온 날을 곱씹으며 활짝 웃을 수 있는 뜻깊은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어깨 토닥여 줄 수 있는 따듯한 손길로 힘내라고 열심히 살았으니 용기를 내라고 마주치는 눈길에 사랑이 피어났으면 참 좋겠습니다. 뒤 돌아본 시간 아쉬움을 남기지만 아쉬움 속에 한숨짓고 고개 숙인 아픔이 없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남은 시간 조급한 마음이기보다 앞날의 희망을 꿈을 꾸며 아직도 못다 한 말 남아 있는 예쁜 마음으로 하얀 사랑의 기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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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979 12월의 기도 / 靑雲 황보완 김 혁 2011.12.29 776 hk3039 김 혁
978 12월의 기도 / 이해인 김 혁 2011.12.29 790 hk3039 김 혁
»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 안성란 김 혁 2011.12.29 755 hk3039 김 혁
976 12월 / 오세영 김 혁 2011.12.29 763 hk3039 김 혁
975 12월의 길 김 혁 2011.12.29 794 hk3039 김 혁
974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 송구영신 ** 김 혁 2011.12.29 742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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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우리 예쁜 사랑을 해요 / 雪花 박현희 김 혁 2012.02.07 808 hk3039 김 혁
971 기타소리와 한 잔의 커피 김 혁 2012.02.07 765 hk3039 김 혁
970 당신은 사랑의 은총선물입니다 / 雪花 박현희 김 혁 2012.02.08 721 hk3039 김 혁
969 최고의 날 오늘 김 혁 2012.02.08 774 hk3039 김 혁
968 나의 소중한 사랑 / 수 노 아 김 혁 2012.02.08 763 hk3039 김 혁
967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김 혁 2012.02.08 778 hk3039 김 혁
966 겨울 / 조병화 김 혁 2012.02.08 769 hk3039 김 혁
965 가난한 자들의 겨울 / 정유찬 김 혁 2012.02.08 791 hk3039 김 혁
964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 김 혁 2012.02.08 740 hk3039 김 혁
963 가벼운 사람 무거운 사람 김 혁 2012.02.08 722 hk3039 김 혁
962 사랑 / 이해인 김 혁 2012.02.10 773 hk3039 김 혁
961 내일을 위해서 / 이정규 김 혁 2012.02.11 738 hk3039 김 혁
960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김 혁 2012.02.11 755 hk3039 김 혁
959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김 혁 2012.02.11 932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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