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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어둠을 한 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 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 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운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 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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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김 혁 2012.02.08 778 hk3039 김 혁
        2133 나의 소중한 사랑 / 수 노 아 김 혁 2012.02.08 763 hk3039 김 혁
        2132 최고의 날 오늘 김 혁 2012.02.08 774 hk3039 김 혁
        2131 당신은 사랑의 은총선물입니다 / 雪花 박현희 김 혁 2012.02.08 721 hk3039 김 혁
        2130 기타소리와 한 잔의 커피 김 혁 2012.02.07 765 hk3039 김 혁
        2129 우리 예쁜 사랑을 해요 / 雪花 박현희 김 혁 2012.02.07 808 hk3039 김 혁
        2128 새해엔 이렇게 살게 해 주소서 김 혁 2012.01.01 956 hk3039 김 혁
        2127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 송구영신 ** 김 혁 2011.12.29 742 hk3039 김 혁
        2126 12월의 길 김 혁 2011.12.29 794 hk3039 김 혁
        2125 12월 / 오세영 김 혁 2011.12.29 763 hk3039 김 혁
        2124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 안성란 김 혁 2011.12.29 755 hk3039 김 혁
        2123 12월의 기도 / 이해인 김 혁 2011.12.29 790 hk3039 김 혁
        2122 12월의 기도 / 靑雲 황보완 김 혁 2011.12.29 776 hk3039 김 혁
        2121 온가족과 함께 듣는 클래식 소품 김 혁 2011.12.29 815 hk3039 김 혁
        2120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김 혁 2011.12.29 775 hk3039 김 혁
        2119 겨울 숲에서 / 안도현 김 혁 2011.12.29 808 hk3039 김 혁
        2118 사랑하는 그대에게 / 유익종 김 혁 2011.12.28 746 hk3039 김 혁
        2117 얼굴을 펴면 인생길이 펴진다 김 혁 2011.12.28 744 hk3039 김 혁
        2116 중년을 즐기는 아홉 가지 생각 김 혁 2011.12.28 812 hk3039 김 혁
        2115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김 혁 2011.12.28 696 hk3039 김 혁
        2114 기타소리와 한 잔의 커피 김 혁 2011.12.27 737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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