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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사람","무거운 사람" -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 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 줄을 빳빳하게 당기는 솜털 같은 그런 사람이요. 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아래 고요히 풍파를 일으키지 않고 자기 자리 지키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볍고 무겁다는 건 마음 무게요. 마음 무게는 말과 행동으로 표출됩니다. 표출되는 빛과 그림자는 겸손함과 경솔함으로 나타나고 경솔함은 상대 마음에 상처를 입힙니다. 문제는 자기 스스로 자기 무게를 모른다는 것 언제나 저울 위에 올려놓고서 스스로의 기울기를 재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나 아닌 또 하나의 나입니다. "겸손은 生의 약"이고 "경솔은 害의 독"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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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979 12월의 기도 / 靑雲 황보완 김 혁 2011.12.29 775 hk3039 김 혁
978 12월의 기도 / 이해인 김 혁 2011.12.29 790 hk3039 김 혁
977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 안성란 김 혁 2011.12.29 755 hk3039 김 혁
976 12월 / 오세영 김 혁 2011.12.29 763 hk3039 김 혁
975 12월의 길 김 혁 2011.12.29 794 hk3039 김 혁
974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 송구영신 ** 김 혁 2011.12.29 742 hk3039 김 혁
973 새해엔 이렇게 살게 해 주소서 김 혁 2012.01.01 956 hk3039 김 혁
972 우리 예쁜 사랑을 해요 / 雪花 박현희 김 혁 2012.02.07 808 hk3039 김 혁
971 기타소리와 한 잔의 커피 김 혁 2012.02.07 765 hk3039 김 혁
970 당신은 사랑의 은총선물입니다 / 雪花 박현희 김 혁 2012.02.08 721 hk3039 김 혁
969 최고의 날 오늘 김 혁 2012.02.08 774 hk3039 김 혁
968 나의 소중한 사랑 / 수 노 아 김 혁 2012.02.08 763 hk3039 김 혁
967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김 혁 2012.02.08 778 hk3039 김 혁
966 겨울 / 조병화 김 혁 2012.02.08 769 hk3039 김 혁
965 가난한 자들의 겨울 / 정유찬 김 혁 2012.02.08 791 hk3039 김 혁
964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 김 혁 2012.02.08 740 hk3039 김 혁
» 가벼운 사람 무거운 사람 김 혁 2012.02.08 722 hk3039 김 혁
962 사랑 / 이해인 김 혁 2012.02.10 773 hk3039 김 혁
961 내일을 위해서 / 이정규 김 혁 2012.02.11 738 hk3039 김 혁
960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김 혁 2012.02.11 755 hk3039 김 혁
959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김 혁 2012.02.11 932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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