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25 추천 수 1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랍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


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동지보다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적이 더 많답니다.


친구가 거의 없는

100점짜리 인생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80점짜리 인생이

성공의 문에 더 가까이

서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옮긴 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2176 병 안걸리고 오래 사는 법(1/2) 김 혁 2012.02.29 778 hk3039 김 혁
2175 너무나 쉽고 간명한 FTA 강연 김 혁 2012.02.29 783 hk3039 김 혁
»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김 혁 2012.02.29 825 hk3039 김 혁
2173 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김 혁 2012.02.26 770 hk3039 김 혁
2172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김 혁 2012.02.26 766 hk3039 김 혁
2171 내 마음이 기쁨으로 넘칠때 김 혁 2012.02.26 788 hk3039 김 혁
2170 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김 혁 2012.02.26 768 hk3039 김 혁
2169 마음을 편히 가져라 김 혁 2012.02.25 752 hk3039 김 혁
2168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 김 혁 2012.02.23 760 hk3039 김 혁
2167 나의 소중한 사랑 / 수 노 아 김 혁 2012.02.21 767 hk3039 김 혁
2166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 올립니다 김 혁 2012.02.21 658 hk3039 김 혁
2165 행복한 마음을 그리며 김 혁 2012.02.21 753 hk3039 김 혁
2164 좋아하는 꽃 듣고 싶은 말2 김 혁 2012.02.21 754 hk3039 김 혁
2163 인생이라는 길 김 혁 2012.02.20 738 hk3039 김 혁
2162 난 당신에 / 강계현 김 혁 2012.02.20 751 hk3039 김 혁
2161 노인票의 존재감 / 김대중 칼럼 김 혁 2012.02.20 760 hk3039 김 혁
2160 아름다운 관계 김 혁 2012.02.19 780 hk3039 김 혁
2159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2 김 혁 2012.02.19 773 hk3039 김 혁
2158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김 혁 2012.02.18 879 hk3039 김 혁
2157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김 혁 2012.02.18 798 hk3039 김 혁
2156 못보면 恨이 됩니다 김 혁 2012.02.18 722 hk3039 김 혁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