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by 김 혁 posted Mar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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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올라갑니다 그때 나무의 열매만 따지 말고 내 이름의 열매도 많이 얻게 하소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산을 오릅니다 그때 산을 오르는 고통만 참지 말고 내 생활의 어려움도 함께 극복하도록 하소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찻집에서 기다립니다 그때 친구만 기다리지 말고 내 마음이 참으로 만나고 싶은 것도 같이 기다리게 하소서. 차를 운전하기 위해 도로 표시판을 봅니다 그때 도로의 표시판만 말고 내 생각의 표시판도 같이 보게 하소서. 반짝이는 별을 보기 위해 어두운 밤하늘을 봅니다 그때 별만 찾지 말고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내 희망도 찾도록 하소서. 비가 올 것인가를 알기 위해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때 구름만 말고 내 삶에도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릴 때가 있으리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행복한 유머 컴퓨터 중매 요즘 모든 분야, 심지어 어린이들 숙제까지 컴퓨터가 처리하고, 근래에는 결혼 중매까지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되었다. 한 노총각이 중매 사이트에 접속, 다음과 같은 배우자 조건을 입력시켰다. 첫째 : 키가 커야하고, 둘째 : 몸이 날씬해야 하며, 셋째 : 숫처녀야 하고, 넷째 : 미인이어야 하며, 다섯째 : 가문이 좋아야 하고, 여섯째 : 학벌도 좋아야 하며, 일곱째 : 나이가 젊어야 하고, 끝으로 : 재산도 많아야 한다. 잠시 후 ... 컴퓨터에서 다음과 같은 설문을 띄워왔고, 해당란의 각 문항에 솔직히 답하라 했다. 첫째 : 당신은 키가 큽니까? 둘째 : 체격이 우람 합니까? 셋째 : 숫 총각 입니까? 넷째 : 미남 입니까? 다섯째 : 가문이 훌륭합니까? 여섯째 : 학벌이 좋습니까? 일곱째 : 나이가 젊습니까? 끝으로 : 재산이 풍부합니까? 노총각인 이 사내는 한참 고민하다가 아무리 컴퓨터이지만 진실은 통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난에 ‘ 아니오 ’ 라는 글을 입력했다. 그러자, 잠시만 기다리라’ 는 말이 컴퓨터에 뜨더니, 조금 기다리자.... 다음과 같은 회신이 올라오는 것이었다. “ 정말 꼴값하십니다 !! ” [옮긴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