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by 김 혁 posted Mar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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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

사랑은 자로 재듯 정확한 날짜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소나기처럼 갑자기 때로는 눈처럼 소리없이 때로는 바람처럼 살포시 내려 앉는다

그래서 사랑은 손님이다

언제 찾아 올 지 모르는 언제 떠날지 모르는 아름다운 손님, 그게 사랑이다 - 김정한 -

[ 진정한 바람꾼이 갖춰야 할 덕목들이다 ] “만나고서도 안 만났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뻔뻔함. “넣고서도 안 넣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가증스러움. “넣었지만 움직이지 않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두꺼움. “움직였지만 싸진 않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배포. “쌌지만 안에다가 싸진 않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배짱. ◆ 엄마가 보는 자녀의 등급 ◆ 1등급********공부를 잘한다. 2등급********성격이 좋다. 3등급********건강하다. 4등급********지애비 닮았다. [옮긴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