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44 추천 수 14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


"매일(每日)을 마치 그것이 네 최초(最初)의 날인
동시에 네 최후(最後)의 날인 것 같이 살아라."
하우프트만의 말입니다. 그는 1921년 사망했습니다.
그의 이 말은 참으로 힘찬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쉽지만 이렇게 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매일 매일을 내 생의 최초의 날인 동시에 최후의
날처럼 산다는 것은 자기의 인생을 최고도의 성실과
정열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없이 진지한 인생의 자세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초의 날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큰 희망과 많은 기대와 진지한 계획과 더할 수
없는 충실감 속에서 하루의 생활을 시작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실수하지 않으려고
조심할 것이요 잘해 보려고 애쓸 것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후의 날이라고 생각합시다.
우리는 빈틈없는 마음과 절실한 감정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나의 하루를 살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열애자(熱愛者)가 될 것입니다.
모든 일에서 깊은 의미를 찾고 일 분 일 초를
헛되이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인생이 마치 영원히
계속할 것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오늘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내 인생에서
처음이자 동시에 마지막인 날입니다.
절대로 두 번 있을 수 없는 오늘입니다.

내일은 내일이지 결코 오늘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최초의 날이자 최후의 날인 것처럼
성실과 정열을 다해서 살아야 합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내 인생 남이 살아 줄 수는 없습니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 시인과 나 ㅡ 윤세원 ♬

저 맑은 물 숲속에서 갈잎의 노래하며
아무도 모르게 간직한 사랑

여울물 흐르듯 다가오는 다정한 그 미소
내맘속에 가득찬 사랑의 이야기 루루 루루루

내 사랑 떠나버린 마음속의 이야기
그리운 내 마음은 구름에 흐르고

아물던 가지끝에 아련하게 떠 오르고
힘든 밤 바람소리는 내맘을 달래네

강물따라 이제라도 되돌아 가면
그리운 그 얼굴 그곳에 있나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2218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되리라 / 이해인 김 혁 2012.03.16 800 hk3039 김 혁
2217 사思에 숨겨진 지혜 김 혁 2012.03.16 757 hk3039 김 혁
2216 '좋은 아빠'역할을 거꾸로 내가 한다면? 김 혁 2012.03.16 756 hk3039 김 혁
»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김 혁 2012.03.16 744 hk3039 김 혁
2214 인생의 비결 김 혁 2012.03.15 754 hk3039 김 혁
2213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김 혁 2012.03.13 767 hk3039 김 혁
2212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김 혁 2012.03.13 766 hk3039 김 혁
2211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김 혁 2012.03.13 827 hk3039 김 혁
2210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김 혁 2012.03.13 754 hk3039 김 혁
2209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김 혁 2012.03.12 835 hk3039 김 혁
2208 좋은운을 부르는 좋은 친구 김 혁 2012.03.12 876 hk3039 김 혁
2207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김 혁 2012.03.12 826 hk3039 김 혁
2206 기타 소리와 한 잔의 커피 김 혁 2012.03.11 864 hk3039 김 혁
2205 우리 가곡 몇 곡 김 혁 2012.03.11 751 hk3039 김 혁
2204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김 혁 2012.03.11 796 hk3039 김 혁
2203 가슴에 묻어두고 싶은 좋은글 김 혁 2012.03.11 937 hk3039 김 혁
2202 성기능 회춘 비법 김 혁 2012.03.11 821 hk3039 김 혁
2201 Wife, President of France 김 혁 2012.03.11 1360 hk3039 김 혁
2200 신선한 아침 향기 같은 모닝 클래식 김 혁 2012.03.10 807 hk3039 김 혁
2199 감미로운 발라드 노래 30곡 모음 김 혁 2012.03.10 1074 hk3039 김 혁
2198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김 혁 2012.03.08 922 hk3039 김 혁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