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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눈물이 난다 / 동목 지소영 나의 이름만으로도 멀미를 하고 생각만으로도 뜨거운 태양이 연기를 낸다 겨울안개가 무겁게 출근길을 막아도 당신의 사랑은 안개벽을 허물고 동과 서의 거리 멀기도 하련만 옆인듯 사랑의 드럼을 쳐 준다 손 내밀어 잡히지 않는데도 숨가쁜 언어로 숨결을 포득이게 하고 그대라는 사랑 정말 만나고 싶다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지 않아도 그곳에 계시기에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것 같다 언제까지 이렇게 그리움으로만 안아야 하는지 몰라도 내 사랑의 손 이젠 꼭 잡아 보고 싶다 사랑해서 눈물 난다는 내 고백도 들려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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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 사랑해서 눈물이 난다 / 동목 지소영 김 혁 2012.03.31 782 hk3039 김 혁
2259 우리에게 필요한 아홉 가지 열매 김 혁 2012.03.31 777 hk3039 김 혁
2258 고요한 사랑 / 온기은 김 혁 2012.03.29 771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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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 봄 내음 가득한 아름다운 우리 가곡 김 혁 2012.03.27 768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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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8 생의 온기 / 김완하 김 혁 2012.03.27 807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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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6 치아 노화 예방법 김 혁 2012.03.27 1010 hk3039 김 혁
2245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김 혁 2012.03.26 782 hk3039 김 혁
2244 가슴에 묻어두고 싶은글 김 혁 2012.03.25 716 hk3039 김 혁
2243 오늘의 노인은 어제의 노인이 아니다 김 혁 2012.03.25 778 hk3039 김 혁
2242 당신에게 보내고 싶은 봄 소식 김 혁 2012.03.25 783 hk3039 김 혁
2241 왜 자꾸만 생각이 나는 걸까 김 혁 2012.03.25 907 hk3039 김 혁
2240 왜 사랑했느냐 물으면 김 혁 2012.03.25 812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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