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죠..허락 없이 좋아져 버렸어요

by 김 혁 posted Apr 16,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떡하죠..허락 없이 좋아져 버렸어요 허락없이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매일 밤 당신을 그리워하며 밤하늘을 도화지 삼아 애타는 마음을 둥그런 원으로 그려보곤 하죠 얼마나 당신을 보고 싶어하는지 모르실 거에요 이런 마음을 외면하지 말아요 사랑해요!! 당신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사랑으로 커져 갔어요 이래선 안 된다며 하루종일 나를 원망도 해보았어요 하지만 커져가는 마음을 붙들수가 없더군요 매일 수화기를 들어 당신의 마음을 알고 싶었는데 당신이 사랑하는 마음보다 내 마음이 더 큰 걸요 행복해요!!! 그런 당신은 행복한 거예요 다른 사람도 아닌 당신을 사랑함을 아시죠 행복을요 이젠 당신 없는 삶은 살고 싶지 않아요 매일 당신의 이름을 불러 보아요 걷잡을 수 없는 나의 사랑에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요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 옮긴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