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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허락 없이 좋아져 버렸어요 허락없이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매일 밤 당신을 그리워하며 밤하늘을 도화지 삼아 애타는 마음을 둥그런 원으로 그려보곤 하죠 얼마나 당신을 보고 싶어하는지 모르실 거에요 이런 마음을 외면하지 말아요 사랑해요!! 당신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사랑으로 커져 갔어요 이래선 안 된다며 하루종일 나를 원망도 해보았어요 하지만 커져가는 마음을 붙들수가 없더군요 매일 수화기를 들어 당신의 마음을 알고 싶었는데 당신이 사랑하는 마음보다 내 마음이 더 큰 걸요 행복해요!!! 그런 당신은 행복한 거예요 다른 사람도 아닌 당신을 사랑함을 아시죠 행복을요 이젠 당신 없는 삶은 살고 싶지 않아요 매일 당신의 이름을 불러 보아요 걷잡을 수 없는 나의 사랑에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요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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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봄의 길목에서 마시는 차 한잔 김 혁 2012.04.03 779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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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커피한잔에 그대를 담아 / 정란 김 혁 2012.04.14 782 hk3039 김 혁
818 햇살 고운 좋은 아침에 김 혁 2012.04.14 743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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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진정 바라는 것 김 혁 2012.04.16 791 hk3039 김 혁
815 세상 어느 것도 혼자인 것은 없다 김 혁 2012.04.16 768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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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떡하죠..허락 없이 좋아져 버렸어요 김 혁 2012.04.16 778 hk3039 김 혁
812 잘못 알고 있는 건강정보 14가지 김 혁 2012.04.17 848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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